콜라먹는 곰팅이

헉!! 너무너무 충격적이어서 포스팅하지여 홍콩언론에서 밝혔다고 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확진자가 대거 나온 신천지예수교회가 지난해 12월까지 중국 우한에서 예배 및 포교활동을 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고 합니다. 우한에 200여명의 긴천지 교인이 있다고 하고, 대부분 현재 외곽에 격리돼 있다고 하는데... 언제부터 어떻게 격리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이거 참... 신천지 교인인 28세 유치원 교사가 인터뷰를 했다고 하고, 11월부터 코로나에 대한 이야기가 있긴 했지만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고, 12월부터 심각성 인지. 그 후 모든 모임을 중단했다고 합니다. 서울출신 교인은 없었고, 우한에 있는 교인들 중에서 감염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적어도 우리는..